미국 비자 이스타 비자(Esta visa) 신청 방법과 주의사항
■ 미국 비자는 관광/휴가 비자(B-2 비자), 사업/비즈니스 비자(B-1 비자), 학생 비자(F-1 비자), 교환 프로그램 비자(J-1 비자), 일시적인 작업 비자(H-1B 비자) 등이 있습니다.
"이스타 비자(Esta visa)"에 대한 설명과 홈페이지에서 미국 단기 비자 신청방법과 주의사항을 소개합니다.
1. 미국 이스타 비자(Esta visa)
■ 한국은 비자면제 국가로 미국 여행허가 전자시스템 "이스타 비자(Eelctronic System for Authorization Visa)"를 통해
비즈니스 또는 관광 목적으로 최대 90일까지 체류가 가능합니다(이스타비자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
먼저, 미국 이민 세관국(United State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CBP)의 공식 웹사이트로 이동하세요.
이스타 비자 사이트로 들어가면 초기화면은 아래 사진과 같으며, 영어로 나오기 때문에
오른쪽 상단 주황색 끌씨의 'Change Language'를 눌러 '한국어'로 변경해줍니다.
2. 이스타 비자(Esta visa) 신청방법
2.1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하였으면
상단 메뉴 '신청' -> '개인 신청서' 클릭
또는
'공식 ESTA 신청서'에서 '신규 신청서 작성' -> '개인 신청서' 클릭
(단체 신청의 경우 '그룹 신청서' 클릭 후 여러명의 정보를 한번에 입력)
2.2 '권리포기각서'와 'Travel Promotion Act of 2009' 동의 후 '다음' 클릭
2.3 다음으로 넘어가면 아래와 같이 '여권 업로드' 창이 나오지만, '여권 업로드' 에서 여권사진을 꼭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여권사진 업로드로 자동으로 정보를 인식해서 입력되는 편의기능으로,
간혹 사진 인식오류로 정보가 잘못 입력되는 경우가 있어 가급적 직접 입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3.1 만약 '여권 업로드' 기능을 사용하시면 '카메라에서' 또는 '갤러리에서' 입력 방법을 선택하시고('갤러리에서' 선택)
2.3.2 여권사진을 업로드하면 위쪽에는 여권사진 화면과 해당 정보가 아래쪽에 자동으로 입력되고,
정보가 일치하는지 확인 후 '내 신청서에 추가'를 클릭하면 됩니다(가급적 스캔본을 업로드를 추천합니다).
2.3 여권 업로드 또는 직접 정보를 입력하고, 마지막 이메일 정보를 입력하고
2.4 다음으로 넘어가면 입력한 이메일로 코드(영문 숫자 포함 4자리)가 전송되고, 받은 코드를 입력합니다.
2.5 입력한 코드가 맞다면 '개인 정보 입력' 단계로 이동하고
'영문 주소'와 '기타 필수 정보(소셜 미디어는 선택사항)'를 입력합니다.
2.6 '개인 정보 입력'을 완료 후 다음 단계는 '여행 정보' 입력 단계로
미국 내 연락처 정보를 모른다면 'UNKNWON'으로 모두 입력하고 전화번호는 '0'으로 입력합니다.
2.7 다음은 '자격 요건 질문'으로 결격사유가 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 부분으로 "예"가 하나라도 있으면 승인 거절사유가 됩니다.
질문을 자세히 살펴보고 "아니오"로 체크합니다(거짓으로 작성하면 안됩니다).
2.8 '신청서 검토하기'로 앞에서 입력한 정보를 모두 확인 검토합니다.
오타나 실수로 인해 승인거부가되면 복잡하니 꼭 꼼꼼하게 확인하시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2.9 마지막 '결제해 신청서 완료하기'로 '권리포기각서' 체크 후 '지금 결제하기' 클릭
US21.00으로 한화 약 2만 7천원정도 입니다.
2.10 결제까지 완료하면 모두 절차와 신청이 끝나고 '허가 보류 중'이라는 화면이 나오고 앞전에 입력한 메일로
접수확인과 'application number'가 전송되어 추후 승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3. 미국 비자(Esta visa) 신청 주의사항
비자 신청 시 주의사항은 일반적인 올바른 입력정보, 사전 비자 신청, 체류기간 준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 신중한 정보 제공: 비자 신청서 작성 시 개인 정보, 여행 계획, 경력 등에 대해 정확하고 성실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허위 정보를 제공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생략하는 경우 비자 승인이 거부될 수 있으며, 미국 입국 시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비자 신청 기간: 비자 신청은 여유롭게 미국 일정의 출발 한 달 전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미국 입국 후 체류 기간 준수: 이스타 비자를 통해 미국에 입국한 경우, 90일을 초과하여 체류하면 미국 이민국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다음 미국 입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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